글쓰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추천]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책 추천]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학창 시절에 국어라는 과목은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가리지 않고 배우는 과목이었다. 하지만 국어에서 배우는 다양한 장르들을 내가 왜 배워야 하는지 공감이 되지 않았다. 시에서의 표현들이 함축적이다든가 시적 허용, 소설의 진행방식, 에세이, 비문학 등등 왜 이걸 배우는지 말이다. 국어를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던 나는 지금은 주변의 지인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된 것 같다. 국어 1등급을 달성한 잘하는 학생보다 국어 4등급인 내가 국어에 가깝게 살아있는 것이 조금 아이러니하다. 내가 생각하는 국어는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시는 압축된 구결 하나하나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고 소설은 장황한 이야기로 표현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