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1&2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1&2 - 넷플릭스 오리지널
여주인공으로 정채연이 나오는 드라마로 정채연을 좋아하는 팬들은 정말 흐뭇해하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를 본 이유가 정채연이 나오는 드라마이기 때문인데.......
만약 정채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추천 글을 읽어보고
url : 투제니 KBS// 추가할 예정
한 번 드라마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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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기대가 전혀 없는 이성친구...?"
혈기 왕성한 스무 살에 부모에게서 독립한 태오. 할아버지 집에 혼자 살면서, 멋진 로맨스를 꿈꾼다. 그런데, 왜 자꾸 필요 없는 사람들이 이 집에 드나드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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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넷플리스
1. 정채연이 예쁘다.
물론 다른 배우들도 훈훈하지만 개인적으로 정채연을 보고 들어온 드라마이기 때문에 보면서 흐뭇해하면서 보았다.
정채연의 여러 가지 데일리 룩을 보는 맛도 있고 그냥 좋았다. ㅎㅎ
2. 청춘의 고민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젊은 친구들이다 보니 청춘의 고민이 많이 나온다.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운 태오
도망친 엄마에 대한 애증을 가진 송이
집안의 사정이 어려운 도현
꿈을 응원받지 못하는 훈
재벌이지만 자유를 얻고 싶은 가린
이들이 얽혀서 일어나는 고민들을 보면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장면에서 공감을 얻을 수도 있을 듯하다.
3. 아쉬운 점
로맨스 드라마이지만 달달함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태오도 송이도 엄마에 관해서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것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재미가 없었다.
실제 친구가 그런다면 당연한 그런 내용이지만
드라마에서 이런 것을 다루기에는 조금 흥행요소가 아니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총평 : 배우들의 매력으로 볼만한 드라마이지만 내용의 구성이나 연출면에서 조금 2% 아쉬운 느낌이 드는 드라마
★★★☆☆